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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휴거의 날자는 절대로 알 수 없다.
글쓴이 관리자 E-mail pastorlove@hanmail.net 번호 258
날짜 2021-01-10 조회수 1740

휴거의 날자는 절대로 알 수 없다.

글쓴이 박영민 목사
낭독자 허강원 간사

그리스도인은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종말론적인 삶을 살아야 건강한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특정 날짜를 알 수 있다는 것은 성경의 가르침과 거리가 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검증되지 않은 유튜브 강의에 대한 분별이 필요하고 무리하게 억지로 성경을 해석하여 날자를 특정하거나 꿈이나 환상으로 혹은 직통계시를 받았다하여 날자를 특정하는 체널은 절대로 들어가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 체널은 건강한 종말론을 가지고 마지막때를 살아가야 할 그리스도인들을 미혹의 덫을 놓아 마귀의 속임수에 걸리게 하기 때문이다.

건전하고 건강한 성경적 마라나타 신앙은 주님이 오실때까지 충성스러운 청지기처럼 주어진 삶에 충실해야 합니다.

누가복음 19장 13절을 보십시오.
“그 종 열을 불러 은화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장사하라 하니라.”라고 말씀합니다.

주님이 오실때가 가깝다 하여 학업이나 사업이나 그 어느것도 중단하거나 소홀히 하지 말라는 주님의 명령인것입니다.

휴거를 사모한다고 해서 장래의 계획을 세우지 않거나 준비하지 않는다면 이것도 성경인 삶이라 할 수 없습니다.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고 해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명언을 한번쯤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종말의 시대를 사는 우리도 그래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이 경구를 스피노자의 것으로 알고 있있지만, 독일이나 서양에선 이 말을 마틴 루터의 것으로 철석같이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히 말해 이 명언의 출처는 명확한 근거 자료가 없기 때문에 아직까진 일종의 ‘전설’(Legende)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설이란 완전히 근거 없는 곳에서 나오지 않는 법이니, ‘개연성은 있으나 확증되지 않았다’ 정도로 이해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고 해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멋진 명언은 스피노자의 것은 분명 아니고, 마틴 루터와 관련된 전설입니다.
혹시 마틴 루터의 일기가 발견된다면 ‘전설’에서 ‘진실’로 바뀔 날도 있을 것입니다.
어쨌든 중요한 것은, 내일 루터의 일기가 발견된다 할지라도 저는 내일 선포해야 할 설교 준비를 해야 하고 여러분들은 내일의 삶을 준비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내가 돌아 올때까지 장사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휴거의 그날을 알 수 없기에 더욱 그래야 합니다.

최근 개봉된 가나 혼인잔치 언약에서 갈릴리 가나 지역의 독특한 결혼 품습은 성경의 예언처럼 신랑이 신부를 데리고 오는 날짜는 신랑의 아버지가 결정하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성경은 분명 종말의 날짜와 시기는 예수님 자신조차도, 그리고 천사도 모른다고 못 박았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아신다고 했는데, 그것은 심판의 권한이 하나님아버지에게 있다는 뜻입니다.

마태복음 24장 36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그 날과 시각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께서만 아시느니라.”

마가복음 13장 32절에도 동일하게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누가복음 12장 40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아무도 예상치 못한 시간에 생각하지 않은 때에 도적 같이 오신다고 성경은 반복해서 말씀합니다.

요한계시록 3장 3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둑 같이 이르리니 어느 때에 네게 이를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라고 말씀합니다.

이 외에도 계속해서 도적같이(눅12:39), 도적같이(살전5:2) 도적같이(벧후3:10), 도적같이(계16:15) 오신다고 반복해서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왜 도적같이 오셔야 할까요?
사람의 심리는 예수님께서 어느날에 오실것이라고 정확히 알게 된다면 미리 준비를 하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방탕하고 범죄하며 살다가 “그날이 오기 바로 전에 회개하면 되지 않겠어”라는 고약한 생각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길흉을 점치는 행위를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죽은날도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알려고 하는 것은 비성경적인 행위입니다.

신명기 18장 14절을 보십시오.
“네가 쫓아낼 이 민족들은 길흉을 말하는 자나 점쟁이의 말을 듣거니와 네게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런 일을 용납하지 아니하시느니라”라고 말씀합니다.

예레미야 29장 8절을 보십시오.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하노라 너희 중에 있는 선지자들에게와 점쟁이에게 미혹되지 말며 너희가 꾼 꿈도 곧이 듣고 믿지 말라.”라고 말씀합니다.

잘못된 종말론자들은 하나님의 권한에 있는 길흉을 점치려 하고 또한, 하나님의 권한에 있는 휴거의 날까지 점을 치려는 미혹을 역사하는 일을 끊임 없이 역사 이래 시도해 왔습니다.

예수님의 신부는 언제 올지 모르기에 날마다 깨어서 깨어 회개하고, 예수님의 보혈로 씻은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예복을 입고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들고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 날마다 기다리려야 합니다.

누가복음 12장 35-40절을 보십시오.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들리라
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이 그같이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너희도 아는 바니 집 주인이 만일 도둑이 어느 때에 이를 줄 알았더라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라고 말씀합니다.

신부들은 그 날짜와 시간을 모르지만 그렇다고 때와 시기를 분별도 못한째 결혼 준비를 하는 신부들은 없을 것입니다.
휴거와 혼인잔치 날짜는 감추어져 있고 신랑의 아버지만 아십니다.
신랑과 신부는 정혼을 하면 그때부터 결혼준비를 해야 합니다.
신랑되신 예수님은 우리가 거할 처소를 예비하시고 신부된 우리는 예복을 준비하고 신랑을 맞으러 나갈 등과 기름을 준비해야 합니다.
정혼기간은 우리에게 징조들과 같습니다.
신부들은 징조들을 보고 결혼 준비를 해야 하는 때를 알고 준비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가수 나훈아의 ‘테스형’이라는 노래가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그저 와준 오늘이 고맙기는 하여도
죽어도 오고 마는 또 내일이 두렵다
아!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

주님의 재림을 모르는 세상 사람들도 시대의 징조를 보며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며 “세상이 왜 이래”라고 토로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등불들고 신랑을 기다리다가 혼인잔치에 들어간 슬기로운 처녀들처럼 날자를 알려고 하지 말고 자기 자신이 준비 되었는지를 살피며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자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오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노예
박영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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