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동산의 위치의 비밀코드는 하나님의 성산과 알리야이다
글쓴이 : 박영민목사
‘알리야’라는 단어에는 피냄새와 화약냄새가 진동합니다.
사탄은 이 알리야를 막고 언약의 백성들을 지구상에서 한사람도 남기지 않고 죽이려고 시도했기 때문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알리야는 에덴동산으로 돌아오게하는 하나님의 마지막때의 언약의 성취입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는 요한계시록이 성취되는 마지막 세대입니다.
그래서 이 세대를 일컬러 무화과 나무 최종세대라고 부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타임라인을 볼 수 있는 시간표입니다.
아스라엘을 상징하는 무화과 나무가 싹을 내면서부터 마지막때의 본격적인 징표를 보이기 시작했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토로 돌아오는 알리야는 가장 강력한 싸인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마치 노아의 방주에 각종의 짐승들이 한쌍 혹은 두쌍씩 방주에 몰려들 듯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언약대로 각나라에서 돌아오는 징표를 우리는 지금 보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코뿔소 TV를 시청하며 신부준비를 하고 있는 신부의 군대 코뿔소 용사들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유대인들을 알리야 시키키 위해 전용기를 투입 할 수 있는 특별한 은총을 기회로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셨습니다.
지금부터 여러분과 함께 알리야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들을 모의시고 계신 그 땅은 어떤 땅인지 말씀을 통해 추적해 보겠습니다.
1. 에덴동산은 노아의 홍수를 통해 그 흔적을 씻어내고 묻히고 말았습니다.
창세기 3장 23-24절을 보십시오.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라고 말씀합니다.
동쪽에 구룹 천사들로 지킨 이유는 인류가 에덴 동쪽에 거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창세기 4장 16-17절을 보십시오.
“가인이 여호와의 앞을 떠나 나가 에덴 동편 놋 땅에 거하였더니 아내와 동침하니 그가 잉태하여 에녹을 낳은지라 가인이 성을 쌓고 그 아들의 이름으로 성을 이름하여 에녹이라 하였더라.”라고 말씀합니다.
인류가 낙원을 상실후 하나님은 노아의 대홍수 사건은 아담이 살았던 증거와 흔적을 말끔히 씻어냅니다.
에스겔 31장 18절을 보십시오.
“너의 영광과 위대함이 에덴의 나무들 중에서 어떤 것과 같은고 그러나 네가 에덴의 나무들과 함께 지하에 내려갈 것이요.”라고 말씀합니다. 에덴의 그 아름다운 나무들이 홍수의 토사로 말미암아 지하로 내려갔다는 것입니다.
흔적도 없이 사라진 에덴동산은 알리야와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의 알리야를 통해 언약을 성취하며 새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
2. 하나님은 거역한 사람들과 도시로부터 아브라함에게 알리야를 지시합니다.
창세기 10장 8-12절을 보십시오.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처음 영걸이라. 그가 여호와 앞에서 특이한 사냥군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 같은 특이한 사냥군이로다 하더라. 그의 나라는 시날 땅의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에서 시작되었으며 그가 그 땅에서 앗수르로 나아가 니느웨와 르호보딜과 갈라와 및 니느웨와 갈라 사이의 레센(이는 큰 성이라)을 건축하였으며.”라고 말씀합니다.
노아의 후손들은 온땅에 퍼졌고 그 무렵 니무롯이라는 한 남자가 시날땅에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동쪽에서 왔습니다. 그는 바벨탑을 건설하며 하나님의 대적하고 모든 사람들의 경배를 받으려는 시도를 합니다.
창세기 12장 1-3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라고 말씀합니다.
아브라함에게 알리야를 지시한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 명하신 것을 살펴보면 바벨론이나 이라크로 알려진 시날땅에는 에덴의 장소가 아니라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 에덴동산의 위치를 찾는 비밀코드는 알리야와 하나님의 성산입니다.
에덴동산의 위치를 파악하려면 단서를 찾아야 하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성산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에스겔 28장 13-14절을 보십시오.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준비되었도다. 너는 기름 부음을 받고 지키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불타는 돌들 사이에 왕래하였도다.”라고 말씀합니다.
에덴동산에는 하나님의 성산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스가랴 8장 3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시온에 돌아와 예루살렘 가운데에 거하리니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일컫겠고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컫게 되리라.”라고 말씀합니다.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면 그 성산이 어디인지를 알면 에덴동산의 위치를 추정할 수 있습니다.
이사야 27장 12-13절을 보십시오.
“너희 이스라엘 자손들아 그 날에 여호와께서 창일하는 하수에서부터 애굽 시내에까지 과실을 떠는것 같이 너희를 일일이 모으시리라. 그 날에 큰 나팔을 울려 불리니 앗수르 땅에서 파멸케 된 자와 애굽 땅으로 쫓겨난 자가 돌아와서 예루살렘 성산에서 여호와께 경배하리라.”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성산은 예루살렘의 중심부에 있는 시온산입니다. 하나님의 성산이 있는곳이 바로 에덴동산이요. 하나님은 땅을 새롭게 하여 에덴을 회복시키시 위해 알리야의 언약을 성취시키십니다.
이사야 56장 7-8절을 보십시오.
“내가 곧 그들을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을 나의 제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이스라엘의 쫓겨난 자를 모으시는 주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이미 모은 백성 외에 또 모아 그에게 속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라고 말씀합니다.
예루살렘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친 모리아 산이 있는 곳으로 솔로몬이 이곳에 성전을 지었고,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 승천한 곳이며, 교회가 탄생한 곳이고, 장차 주님이 재림하셔서 세상을 다스릴 곳입니다. 신앙의 역사가 시작되고 또 마무리 지어질 곳이 바로 여호와의 성산이 있는 예루살렘입니다. 예루살렘은 에덴 동산이었고 하나님의 성산은 동산 중앙 곧 시온산인것입니다.
4. 하나님의 성산이 있는 예루살렘에서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천년동안 통치하십니다.
이사야 65장 17-25절을 보십시오.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을 인하여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즐거움을 창조하며 그 백성으로 기쁨을 삼고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거기는 날 수가 많지 못하여 죽는 유아와 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 곧 백세에 죽는 자가 아이겠고 백세 못되어 죽는 자는 저주 받은 것이리라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것에 거하겠고 포도원을 재배하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
그들의 건축한데 타인이 거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의 재배한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나의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임이며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겠고 그들의 생산한 것이 재난에 걸리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여호와의 복된 자의 자손이요 그 소생도 그들과 함께 될 것임이라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예루살렘으로 재림하실 왕이신 예수님은 에덴을 새롭게 회복시킬 천년왕국을 건설하게 됩니다.
그리고, 순교자들과 휴거 신부들을 그 나라의 통지자들로 세우십니다.
사자들이 어린양과 뛰놀고 어린아이가 독사굴에 손 넣어도 물지 않는 사랑의 왕국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정해진 때를 두고 역사를 경영하십니다.
인류의 역사는 하나님의 시간표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거역하고 배도한자들에게 심판의 날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예수의 공중재림은 그 시작이고 지상재림은 그 끝입니다.
시작과 끝 사이에 7년 환난이 끼어 있습니다.
우리는 역사의 끝이 시작되는 종점에 와 있습니다.
예수님의 신부들이여! 신부의 예복을 입고 등과 기름을 준비하고 깨어 기도하십시오.
때가 까까웠습니다.
하박국 2장 3절을 보십시오.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라고 말씀합니다.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마라나타!
예수 그리스도의 노예 박영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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