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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들풀신앙의 야성(Grass faith is wild nature)
글쓴이 관리자 E-mail pastorlove@hanmail.net 번호 165
날짜 2007-10-04 조회수 1969

 

하나님은 자신의 자녀들이 온실의 화초가 아니라 들풀신앙의 야성(野性)을 갖춘 전사의 모습이기를 기대하신다. 나는 세계 여러나라를 여행할 기회를 가졌지만 여행지의 사람들을 보면서 '야성'이라는 단어가 떠오른것은 몽골이라는 나라가 처음이었다.

내가 만난 몽골인중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강한 야성을 지니고 있었다. 그 이유가 거친 기후와 척박한 환경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집회 인도를 하러 가기 위에 러시아제 지프차에 몸을 실고 몰골 초원을 종일토록 달려본적이 있다. 마치 시간이 정지한듯 눈이 닿는 시선안에는 오직 노란 빛깔의 높고 낮은 언덕이 물결치듯 이어져 있을 뿐이고, 모래땅 여기저기에 시들어가는 풀들이 돋아나 있다. 그 끝없는 초원을 달리며 징기스칸을 떠올려 보았다. 무엇이 그로 하여금 그토록 덧없지만 광대한 꿈을 꾸게 하였던 것일까? 무엇이 그의 기병을 그렇게 무적의 군대로 만들었을까? 이런 저런 궁금증들이 오랜 여행의 피곤을 잊게 만들었다.

몽골은 4월이 지나면서 스텝이 온통 초록빛으로 뒤덮이고 갖가지 빛깔의 꽃으로 꾸며진다. 그러나, 7월 중순이 되면 작열하는 태양이 모든 초록빛을 불태워버려 들은 누런 빛깔로 변하고 만다. 이처럼 ‘스텝의 미소’는 오래 가지 못한다. 10월이 되면 벌써 눈보라를 몰고 오는 겨울로 바뀐다. 11월부터는 얼음이 물의 흐름을 가두어 버리고, 4월이 될 때까지 풀리지 않는다. 이때의 몽골은 시베리아의 연장이다. 그리고 7월 중순이 지나면 열대와도 같은 더위가 몽골을 아시아의 사하라 사막으로 만들어버린다. 스텝은 뜨거운 태양 아래서 몸부림친다. 거의 매일같이 낮에는 맹렬한 천둥 번개가 치며 갑작스런 돌풍이 불고 비가 쏟아진다.

몽골인들은 이런 극단에서 극단으로 치닫는 가혹하기 이를데 없는 생활 조건에서 살아남아야 하기 때문에 기후보다도 환경보다도 더 강해지지 않으면 않되었을 것이다.

여행하는 내내 나는 다른 나라에 온 것이 아니라 다른 세기에 발을 들여 논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인류역사상 가장 넓은 지경의 왕국을 지배했었던 민족의 피가 흐르는 담력있는 야성적인 사람들을 대하면서 내 속에도 숨어 있던 기마민족의 야성이 피어오르는 같았다. 그리고, 우리를 몽골 스텝의 들플처럼 고난으로 연단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 것인지를 깨닫게 되었다.

이제 나는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부르신 몽골의 전사들과 함께 덧없이 사라지는 꿈이 아니라 위대한 꿈을 꾸며 함께 영적전쟁을 펼치가고 있다.  

 

오 주여! 종으로 하여금 강하게 하소서! 이는 내 평생에 소원입니다.

 

목회실에서 박영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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